혼다, 후방카메라 문제로 전세계 130만대 리콜

Jul 20, 2023

워싱턴 6월 23일 (로이터) - 혼다 자동차(7267.T)가 후방 카메라 이미지 문제로 인해 전 세계 13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금요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일부 2018~2023 Odyssey, 2019~2022 Pilot, 2019~2023 Passport 차량입니다. 통신 동축케이블 커넥터 불량으로 인해 후방카메라 영상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3년 4월 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Honda 로고가 보입니다. REUTERS/David 'Dee' Delgado/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이번 리콜에는 미국 차량 120만 대, 캐나다 8만8000대, 멕시코 1만6000대가 포함됐다고 혼다는 밝혔다.

혼다는 이전에 2021년에 이 문제의 영향을 받은 차량에 대해 보증을 연장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NHTSA에 제출한 서류에서 2017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 문제와 관련된 273,870건의 보증 청구를 접수했으며, 이와 관련된 부상이나 사망에 대한 보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문제.

딜러는 오디오 디스플레이 장치를 올바르게 연결하기 위해 기존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차량 터미널 연결부 사이에 개선된 케이블 하네스를 설치하고 차량 케이블 커넥터 위에 직선 커버를 설치합니다.

벵갈루루의 Baranjot Kaur와 워싱턴의 David Shepardson이 보고합니다. 편집: Shailesh Kuber, Kirsten Donovan 및 Sandra M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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